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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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인, 마약밀반입 혐의로 구속

  경찰은 지난 14일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라오스인 부부를 구속했다. 캄 펭(35)와 사이 나셋 펭(31세)로 밝혀진 라오스인은 953g 상당의 마약가루를 밀반입하려다 체포되었다. 라오스 쩜빠싹 지역 출신의 이 두 용의자는 경찰서에 구류중이며...

• 캄보디아 경제자유지수 떨어져

  헤리티지 재단(미국 보수파의 정책 연구 단체)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캄보디아의...

• 노동청 관리, 뇌물수수혐의로 체포

  따께오 주 노동청의 한 공무원이 지난 10일 직업연수 강사들로부터 31만달러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당했다....

• 캄보디아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선정

  릇티 빤 감독의‘the missing picture’가 올해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부문 영화의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5월 깐느영화제...

• 총리, 야당 국회보이콧 중단할 것 요청

  훈센 총리는 지난 수요일 야당이 더 이상 국회보이콧을 중단하고 선거후 정치적 불안을 해결하여 대화를...

• 끔 소카 보디가드 고소 당해

  자신이 야당 부총재 끔 소카의 전부인과 딸이라고 주장하는 섬 펄라와 께오 소판나리가 끔 소카의...

• 캄보디아-외국 간 교역량 16억달러 달성

  지난 15일 상무부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와 외국 간 교역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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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지도부, 지지자들 환호 하에 법원 출석

  지난 14일 오전 야당지지자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삼랑시 야당총재와 끔 소카 부총재가 지난 유혈사태에 대한 법원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프놈펜 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야당 지지자들은 지지를 외치는 푯말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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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총리 ‘최저급여 인상 불가’

  지난 14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바라고는 있지만 기본급여를 기존 $80에서 두 배 늘어난 $160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총리는 껀달주 쯔레이톰-롱빈 교량 기공식에 참석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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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베트남 국경교량 건설

  지난 14일 오전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을 잇는 ‘쯔레이 톰-롱 빈’ 국경 교량이 공식적으로 건설을 시작했다. 길이 428m, 폭 13.5m로 건설되는 이 교량 기공식은 껀달 주 꺼톰 지역에서 열렸고, 훈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