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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중국상공회의소(CCCC)와 오찬…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

한캄상공회의소(회장 김성수, 이하 코참)는 9월 21일 중국상공회의소(China Chamber of Commerce in Cambodia, 이하 CCCC)와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찬에는 코참과 CCCC 관계자들이 참석해 캄보디아 내 한·중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과 양국 경제단체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과 중국은 캄보디아에 대한 주요 투자국으로서 현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보다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양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경제특구(SEZ, Special Economic Zone)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논의됐다.
중국은 캄보디아에서 다수의 경제특구를 운영하며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코참은 한국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 확대와 함께 향후 경제특구 개발 및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중국 측의 경제특구 개발·운영 경험과 관련한 정보 및 사례를 공유받을 수 있는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양측은 향후 별도의 후속 미팅을 통해 경제특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과 기업 정보 교류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찬에서는 코참과 CCCC를 비롯해 캄보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해외 상공회의소들이 함께 참여하는 회장단 네트워킹에 대한 구상도 논의됐다.
이는 캄보디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주요 해외 경제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각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공통적인 현안과 산업별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코참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은 캄보디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주요 투자국인 만큼 양국 경제단체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가 크다”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특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참은 앞으로도 캄보디아 내 주요 경제단체 및 해외 상공회의소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현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