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49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49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49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49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49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49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49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49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498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498 days ago
캄보디아 ACU, 브릴리언트 시티 투자사기 ‘폰지 사기’로 결론… 피해자 약 5천 명
캄보디아 반부패위원회(ACU)가 2026년 5월 28일 공개한 제10차 국가반부패위원회 회의 결과, 대형 투자사기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렝 찬나, 찬 킨, 폰 사므언은 “마스터25″라는 인물로부터 9,300만~9,80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받은 수천만 달러로 토지를 매입하고 개발 사업에 사용했으며, “마스터25″와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이자를 지급했다고 진술했다. 캄보디아 당국은 이번 사건이 다수의 고위 공직자들이 연루된 매우 복잡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피해자는 약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피의자인 렝 찬나 Brilliant City 대표와 부대표 두 명은 지난 2024년 3월 12일, 높은 월 이자 수익을 약속하며 시민들을 속인 혐의로 시엠립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시엠립 당국은 이들에게 특정 가중 사기, 유가증권 관련 의무 불이행,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리고 수사 한 달 뒤인 2024년 4월 17일, 시엠립 법원은 피고인 5명을 구속하고, Billion City World 관련 은행 계좌 183개 및 일부 자산을 동결했다.
아울러 이 사건과 관련해 반부패위원회는 2025년 7월 신 보랏 교육청소년체육부 차관과 사 타비 국방부 차관보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렝 찬나 사기 사건은 훈 마넷 총리가 직접 정부 법률대응팀 끼 텍 팀장에게 맡기며 피해자 보호를 지시했다. 정부는 Brilliant City 투자사업이 전형적인 폰지(Ponzi) 사기였다고 밝혔다. 폰지 사기란 실제 수익 사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신규 투자자들의 자금을 기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의 금융사기 수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