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 트모다갈릴리 국제학교에 교복 300벌 지원

기사입력 : 2021년 12월 29일

신한은행 기부

글로벌 신한금융그룹 신한캄보디아은행(은행장 김남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최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300명의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트모다 갈릴리 국제학교를 찾아 교육을 위한 칠판. 디스플레이 등의 기자재와 학용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전직원이 함께 학교를 방문해 교육봉사와 레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