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아울렛, 기공식 열려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오는 12월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인 대형 할인매장 Makro 캄보디아 지사가 지난 주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10,000평방미터 부지에 건설되는 이 아울렛은 센속지역에 퐁페이 시 내에 5헥타르의 넓이로 지어질 예정이며 센속 구의 주택-상가 개발 프로젝트 하에 진행되는 것이다. Makro 캄보디아 지사는 태국 기업인 Siam Makro와 캄보디아 재벌이 소유 하고 있는 LYP그룹 그리고 상원의원의 합작투자로 이루어 진 것이다.

수차다 이수아굴 Siam Makro 최고경영자는 기공식에서 캄보디아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프놈펜의 지속적인 확장이 새로운 아울렛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유라고 말했다. 수차다 회장은 새로운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은 소규모 소매상을 비롯한 식료품 납품업자들과 호텔과 레스토랑에까지 다양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수차다 회장은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제품 목록을 구상해놓았고 소매상과 식료품 납품업자들과 같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유통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 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차다 회장은 Makro 캄보디아 지사가 현지 농부들과 공급업자들과 연합하여 질 좋고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