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화장품 1억 달러 어치 압수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7일

내무부의 반(反)위조위원회의 엄중단속이 진행 되는 가운데 70톤에 달하는 가짜화장품이 압수되고 세 명의 사업주들이 구금되었다. 정부 차관 겸 반(反)위조위원회 위원장인 메악소판나 는 이러한 엄중단속은 건강에 해로운 제품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단속이 시작된 이후로 몇몇의 큰 체포가 있었다고 말했다.체포 현황을 살펴보면 약 총70톤(68톤) 중 30톤은 껀달지방에 따끄마으 도시에서 일본 유명화장품브랜드인 시세이도 의 가짜 제품을 판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가 체포되어 4월5일부터 껀달지방에 있는 교도소에 구금 중이다. 나머지 38톤의 가짜화장품들은 프놈펜에 짬까몬 지역에서 압수되어 용의자 부부는 쁘레이 써 감옥에 구금되었으며 베트남인 사업가와 그의 중국인 아내가 화장품을 불법으로 수입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