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내버스, 새 노선 추가 예정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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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청에 따르면 두 달 안에 중국에서 100대의 버스를 기증해준다면 프놈펜에 5개의 새로운 노선이 생길 것이다. 빠 쏘찌읏봉 프놈펜시장은 새로운 노선들은 수도의 교통체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올해 6월이나 7월에 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놈펜에서는 매일 57대의 버스로 3개의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쏘찌읏봉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프놈펜의 교통체증을 줄이는 길이라고 하면서 교통국 직원들은 새로운 360개의 버스정류장을 추가하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안소킴 시청 교통국 국장은 새로운 노선은 1)센트럴마켓-프놈펜특별경제구역(PPSEZ) 2)모니봉도로- 쁘렉 프너으 다리 3)쁘렉리읍 주차장-센트리플라자마켓 4)모니봉다리-왓슬렝 5) 프랑스대사관-모니봉 다리 5개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노선들은 일본국제협력단(JICA)와 진행한 조사 후에 결정한 것이고 노선들 주변에 사설기관, 공장, 학교, 병원과 시장 주변이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