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산 야채 장려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9일

캄보디아에서는 매년 거의 100만톤의 야채가 소비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수입산 보다 국내산 야채 섭취를 장려했다. UN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매년 요구되는 야채 양은 93만톤에 이르고 이중 44퍼센트는 현지에서 생산된 것이고 나머지 54퍼센트는 주로 태국, 베트남 그리고 중국으로 수출이 된 것이다. 히안반혼 농산부 국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현지 야채의 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농업부와 농림수산부에 전문부서들에서는 각각 지방 환경에 맞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야채생산자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