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 인재 양성은 끝이 없어야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지난 주 훈센 총리는 국립교육기관(교사양성소) 졸업식에 참석해서 캄보디아 내 인재 양성은 끝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작물재배와 인재양성을 비교하며 설명하며 두 가지는 굉장히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리는 고무재배에는 4~5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인재(교원)양성은 학사자격과 교원연수과정을 거치기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현재 캄보디아에서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는 인재가 꾸준히 양성되고 있음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총리는 캄보디아가 최빈개발도상국(LDC) 그룹에서 선두에 위치해 있으면 조만간 중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학교와 교육기관 등의 인프라 건설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많은 학교 건물이 낙후되었기 때문에 리모델링 작업과 신축을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