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감전사고로 정전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시하누크빌에서 야생 코끼리가 전신주에 기대다 감전되어 야밤에 일대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코끼리는 감전사고로 즉사했다. 일대 환경보호가에 말에 의하면 코끼리가 전신주에 기대자마자 전신주가 쓰러졌고 바로 감전되어 다리, 허벅지, 머리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자신의 서식지였던 정글을 사람들이 차지해 나가는 것에 화가나 정글을 탈출하다가 전신주를 들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코끼리 유해는 따마오산 내 동물보호구역으로 보내져 해부하여 뼈 등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