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X, 증권거래 위한 어플 개발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7일

지난 21일 증권거래소 대변인에 따르면, 조용한 주식시장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로써 거래자들은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으로 거래소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 시장운영국의 솔레일 라문 부국장에 따르면, 플랫폼은 한국 국제협력기구(KOICA)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며 올해 착수될 예정이다. 솔레일 부국장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가 가능할 것이며,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주식 시장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에 출범한 CSX는 상장기업 4곳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기업은 프놈펜 수도관리국(PPWSA: Phnom Penh Water Supply Authority), 그랜드 트윈스 인터내셔널(GTI :Grand Twin International), 프놈펜 자치항구(PPAP :P hnom Penh Autonomous Port), 프놈펜 특별경제구역(PPSEZ :P hnom Penh Special Economic Zon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