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캄보디아 경제특구 최대 투자국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지난 주 상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본인 투자자들이 캄보디아경제특구(SEZ)에 가장많이 투자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인 투자자가 캄보디아에 투자한 투자액 총액은 3억달러로 기록됐다. 이어 중국인 2억달러로 2위에 올랐고 대만과 싱가폴이 1억달러, 한국이 6천만달러, 태국이 50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캄보디아에는 총 34개의 경제특구가 자리잡고 있으나 그 중 11개만이 정상 운영중에 있고 2개는 건축 중에 있다. 캄보디아 SEZ는 수출입을 위한 원스톱 창구가 마련되어 있고 투자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