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회사, 초호화 호텔 투자 계획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광저우 R&F부동산 기업이 캄보디아에 30억달러 상당의 신규 럭셔리 호텔 벤처 기업을 시작한다. 훈센 총리는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광저우 R&F 부동산 기업 회장(장 리)과의 미팅 후 이 소식을 올렸다. 장 리 회장은 캄보디아 재벌 회장인 끗 멩을 만난 이후 프놈펜과 시하누크빌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고, 6성급 호텔 건축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었다. 총리는 캄보디아 내 고급호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다고 설명하며 투자건에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