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국내외 나눔 활동 전개

기사입력 : 2012년 11월 13일

롯데제과가 빼빼로 CF모델들과 함께 촬영지였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빼빼로를 전달했다. 이병준, 이세영 등 빼빼로 CF모델들은 8일 서울 남산 입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1000여만원 상당)을 박흥식 원장에게 전달하고, 이곳 어린이들과 빼빼로 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 1만갑을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을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 제품은 캄보디아 내 국내 봉사 단체 5곳(기아대책, 코피온, 다일복지재단, 굿네이버스, 좋은학교)에서 나눠 주기로 했다. 이는 빼빼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빼빼로데이 역시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 확산되고 있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8만갑(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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