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캄보디아 CCC 후원 ‘첫열매’

기사입력 : 2012년 08월 28일

 중계충성교회의 선교는 의료선교부와 캄보디아 대학생선교회(CCC)가 지난 5년간 공들여 따낸 ‘첫 열매’였다. 캄보디아 왕립의대에 다니며 CCC 활동을 해 온 치과대학생 띠 반시(26)씨와 유리 세레이왓(26), 다렌 렝(24 여)씨가 의사자격증을 취득해 의사로서 첫 선교여행에 동참했기 때문이다.캄보디아 CCC는 캄보디아 왕립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과 함께 의료봉사와 전도 활동을 펼쳐 왔다. 중계충성교회 의료선교부는 매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일정액의 헌금을 모아 캄보디아 CCC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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