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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잇따른 화재에 주택·상가 피해 속출… 화재 경각심 필요
▲ 캄보디아 거주 한인이 제보한 프놈펜 뚤꼭 구 벙 쌀랑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최근 캄보디아 전역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며 주거지와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통 설 연휴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프놈펜 도심 지역에서도 사례가 보고되어 생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캄보디아 당국에 따르면, 전통 설 연휴가 끝난 후인 4월 26일까지 10일 동안 전국에서 총 3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기간 동안 프놈펜을 비롯해 깜퐁츠낭, 뽀삿, 바탐방, 꺼꽁, 우더민쩨이, 끄라쩨, 깜퐁참, 스바이리엥 등 여러 지역에서 19채의 주택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주택에 국한되지 않으며, 자동차 2대와 오토바이 3대, 사찰 건물, 식당 건물, 노동자 숙소, 창고, 기름 저장시설, 자재 보관소, 학교 교실 등 다양한 시설로 확대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림과 농장, 종이 더미, 짚 보관시설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놈펜 내에서도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월 30일 저녁 프놈펜의 쯔바엄뻐우 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주택 2채가 전소되었고 불길은 인근 주택 13채로 번지는 피해를 입혔다. 이어 5월 1일에는 프놈펜 뚤꼭 구 벙 쌀랑 지역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이 화재는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의 제보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최근 도심 지역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음을 나타낸다.
캄보디아는 주거지와 상가, 창고, 숙소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변으로 빠르게 번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 배선, 멀티탭 사용, 가스 밸브, 조리기구, 냉방기기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민사회에서도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 소화기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 동선과 연락망을 미리 숙지하는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재점검해야 한다. 최근 잇따르는 화재 사고는 현지 주민뿐 아니라 캄보디아 내 한인들에게도 직접적인 생활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