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인파 몰린 프놈펜 ‘너꺼쏭끄란’… 6일간 약 900만 명 방문

기사입력 : 202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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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도 144만 명 찾아…비에도 하루 100만 명 이상 인파 이어져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새해맞이 축제 ‘너꺼쏭끄란’이 6일 동안 약 9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캄보디아 국영라디오에 따르면 프놈펜시청 부대변인 도 삼파스는 4월 20일 “너꺼쏭끄란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19일 하루 동안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총 144만712명이 프놈펜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국인 방문객은 141만7,480명, 외국인 관광객은 2만3,232명으로 집계됐다.

프놈펜의 너꺼쏭끄란 행사는 공식 쫄츠남 연휴가 끝난 뒤에도 많은 인파를 끌어모았다. 4월 17일에는 138만4,511명, 18일에는 155만7,250명, 19일에는 141만7,480명이 방문했으며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하루 100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쫄츠남 3일간에도 프놈펜에는 4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새해 첫날에는 98만3,080명이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7,068명이었다. 둘째 날에는 156만5,367명, 외국인 관광객 1만7,940명이 방문했으며 셋째 날에는 182만7,990명이 축제에 참여했다.

올해 프놈펜 ‘너꺼쏭끄란’은 캄보디아청년연맹연합회(UYFC)가 주최하고 프놈펜시청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프놈펜 시내 6개 행사장과 옛 프놈펜국제공항 부지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6일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합쳐 약 900만 명이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