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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FTAC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중국 기업인 Enjoy Ho 신임 회장 선출
캄보디아 섬유제조협회(Textile, Apparel, Footwear & Travel Goods Association in Cambodia, 이하 TAFTAC)가 1월 17일 오전 프놈펜 로열그룹 PPSEZ 내 TAFTAC 사무국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집행부를 공식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의결권이 있는 830개 회원사 중 과반수가 출석해 정기총회 성원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총회는 2024~2025년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점검 및 2026~2027년 임기를 이끌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TAFTAC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향후 방향과 주요 산업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총회 시작 순서에서 황순정 TAFTAC 부회장이 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황 부회장은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전하며 회원사와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총회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해 협회의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불확실성과 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이사회와 사무국의 협력으로 TAFTAC이 업계를 대표하는 신뢰받는 단체로 역할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4~2025년 동안 TAFTAC은 회원 기반 강화, 최저임금 및 노동 규정 관련 정책 협의, ILO·BFC 이슈 대응, 환경·에너지·사회적 지속가능성 지원, 전기요금 및 에너지 정책 관련 업계 의견 개진, 건축 안전 및 사용 승인 이슈 대응, 무역·물류 현안 협의, CPTPP 가입 논의 관련 민간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CGTI를 통한 인력 양성과 생산성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무총장의 2024~2025년 성과 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 보고, 재무 보고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정관 개정안 설명 후 집행위원회 선출 절차가 이어졌다. 투표 결과 Enjoy Ho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Enjoy Ho 신임 회장은 그간 TAFTAC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SYSG Garment Company Limited의 대표를 맡고 있다. 중국 국적의 기업인으로 저장이공대학교(Zhejiang Sci-Tech University)를 졸업했으며 협회 운영과 정책 협의에 꾸준히 참여해 온 인물이다. 업계에서는 그의 실무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가 TAFTAC의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집행부에는 한인 기업인인 황순정 S.E.C 솔라 에너지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돼 네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강문선 캄보유니솔(한솔섬유) 법인장은 상임이사(위원)으로 선출되었다. TAFTAC 신임 임원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임기로 협회 집행부 업무를 수행한다.
행 쑤어 장관은 축사에서 신임 회장과 집행부의 선출을 축하하며 축사를 시작하여 협회의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TAFTAC의 전신인 GMAC 시절부터 협회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입장임을 밝히며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업계의 노력과 연대가 오늘의 TAFTAC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전문성을 갖춘 집행부와 임원진의 헌신, 그리고 리더십이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행 쑤어 장관은 현재 800여 개 회원사로 성장한 TAFTAC의 기반에는 업계와 정부 간의 신뢰 관계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TAFTAC이 캄보디아의 민주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업계 역시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노동시장 안정, 직업훈련 강화, 생산성 제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TAFTAC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TAFTAC은 이번 제17차 정기총회를 계기로 Enjoy Ho 신임 회장 체제 아래 캄보디아 최대 수출 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