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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투표권 허용 추진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7일
종교부 장관이 현재 승려들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승려 신분증 발급에 관한 법률을 검토하는데 동의했다. 힘 쳄 장관은 제 7 국회위원회의 요청에 대한 대응으로, 국가 불교 협회의 발전, 불교 대학 확장, 승려 임금 인상 등의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고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7대 국회 위원회의 옘 뽄히어릇 위원장은 장관이 전달한 응답을 받아드리며 종교부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권 없이 어중간한 상태로 생활하는 많은 승려들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전에는 승려들이 승려 신분증을 사용하여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선거법은 국가 신분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관은 해당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는 약 6만 4,000명의 승려가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