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국제학교 학부모들이 원격수업으로의 전환으로 인한 학비의 45퍼센트 감액을 요구하며 두 번 째 시위에 나섰다. 학부모 중 한명에 따르면 처음에는 50퍼센트의 감면을 요구했지만 학교측이 거절했고 펜데믹 상황으로 인한 학교의 상황을 고려해 5퍼센트 낮춘 45% 감면을 요구했다고 했다....

캄보디아가 이제 연간 80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에 건설부문 호황에 따른 국내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요스모니랏 광산에너지자원부 미네랄자원국 국장은 캄보디아에서 시멘트가 생산되면 약 5억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에는 현재 5개의 시멘트제조공장이 있는데 여기서 2,700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시멘트와...

스웨덴정부와 유엔개발프로그램(UNDP)이 향후 3년간 캄보디아 기후변화를 위해 334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캄보디아기후변화연맹(CCCA)은 UNDP와 국립지속적성장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진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프로그램이다. 연맹은 2009년부터 정부, NGO, 학술, 민관 기관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비존하그마크 스웨덴 대사는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인 위협이고 빠른...

프놈펜 시청이 프룸목부온 로터리에서 쯔로이쩡봐 바린사원까지 6A번 국도를 따라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녹지조성사업은 미국과 캄보디아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되었다. 파롯 프놈펜 부시장은 프놈펜의 녹지 확장은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스마트시티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재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달 간 13개 주에서 2,000채 이상의 집이 폭풍우와 돌풍으로 피해를 입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폭풍우, 가뭄, 물 부족 등의 심한 자연현상을 겪고 있는데 특히 바탐방, 파알린, 반띠어이미은쩨이, 깜퐁참, 시엠립, 쁘레이벵, 스바이리응 주가 가장 타격이...

지난 달 캄보디아 상업부 소비자 보호국이 80톤 이상의 메탄올 손 소독제를 압수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도 손 소독제 등의 위생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량의 소독용 알콜이 빠른 속도로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메탄올을 유통하면서 고발이 잇따라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캄보디아의 국제항공 세 곳이 공사중이고, 또한 4개의 신공항도 건설과 보수가 계획되어있다. 현재 현황을 살펴보면 껀달 주와 따께오주 에 프놈펜 신공항이 건설 중이고 2022년 완공예정이다. 그리고 꼬꽁 주에서도 다라사코 국제공항이 2020년 전 완공예정이고 시엠립 신공항도 건설예정이다. 또한 꼬꽁...

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캄보디아인 세 명이 완치되었다. 롱디만체 캄보디아한국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캄보디아인들이 두 번 연속으로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을 허락받았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했다. 이들은 부천에 사는 23세 여성과 그녀의 엄마 그리고 3개월 된 그녀의...

농림수산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캄보디아 고무수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10퍼센트 증가했다. 하지만 상품의 가격은 살짝 감소했다. 캄보디아는 1월부터 3월까지 53,057톤의 고무를 수출했고 가격은 톤당 평균 1,397달러였다. 이 가격은 1.2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해당산업에 약 7400만 달러의 수입을...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에 따르면 2020년 말에는 전국 마을 98퍼센트에 전기가 공급된다. 지난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빅터조나 대변인은 현재 캄보디아전기당국이 전기 네트워크가 없던 곳에 송전선을 짓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에는 총 14,168개 마을에 전기가 공급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는 모든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