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경찰이 사무라이 검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로 음료 판매상을 공격한 3명을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 2일 프놈펜 스텅민쩨이에서 발생했다. 산 속 세이하 대령 경찰청 대변인은 범인들이 범죄 후 SNS에 올린 게시물을 확인하고 조사를 시작했으며 범죄에 가담한 3명의 남성을...

60미터 높이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프놈 바켕은 앙코르왓의 웅장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12학년 졸업시험에 합격한 많은 학생들이 왕립법경대학(RULE)에 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최근 대학이 다시 문을 열면서 지원서를 사거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대학 입구에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지원서를 사기 위해 4일동안 학교를 방문했다는 시하누크빌 출신의 킴...

2022년 마지막 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하누크빌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주요 도로들은 차량으로 꽉 찼으며 모인 시민들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2023년을 맞이했다.

소셜미디어에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과시한 고위직 여성 사업가 핏 스레이 맘(Pich Srey Mom)이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핏 선샤인 부동산의 최고 경영자인 그는 최소 70만 달러가 넘는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됐다. 핏 스레이 맘은 지난 11월 17일...

1월 7일 대학살 정권에 대한 승리의 날을 맞아 27명의 여성을 포함한 283명의 죄수들의 사면이 왕실로부터 승인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면 평가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경미한 범죄로 기소된 사람들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주요 명절, 행사기간동안 복역 행실이 좋은 수감자들에게...

관광명소 중 하나인 꼬꽁 주 삐음 끄러싸옵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돌고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캄보디아 축구 대표팀이 프놈펜 모로독 데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일렉트릭컵)에서 필리핀 축구 대표팀을 상대해 3:2로 승리를 거뒀다. 캄보디아 대표팀은 전반전에 두골을 넣어 경기를 앞서갔지만 필리핀 대표팀 역시 전반 두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캄보디아 대표팀이 후반에...

캄보디아지뢰제거기구(CMAC)는 3년안에 시엠립주에 지뢰 평화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지어지는 박물관에는 캄보디아 내전과 관련된 역사 문서 보관소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뢰 역사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CMAC 사무총장 행 라타나는박물관은 12헥타르 면적에 건설되며 건설 자금의...

프놈펜 시내 중심부에 수류탄을 설치한 혐의로 중국인 4명과 캄보디아인 1명이 구속됐다. 지난 12월 15일 프놈펜 국회의사당 도로에서 수류탄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2명, 여성 2명과 36세 캄보디아인 여성으로 내무부 형사경찰과 지구대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