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가 지난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에 공개 서한을 통해 말라리아 퇴치 국가전략계획(2011-2025)의 달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총리는 해당 국가계획의 일환으로 2016년에 항말라리아제 접종을 완료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관세청이 2023년 1분기 캄보디아의 대중국 무역규모가 28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기 0.38%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동안 캄보디아의 최대 무역 상대국가인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지난해 22억 3,000만 달러에서 올해 21억 5,000만 달러로 1.11% 감소했다.

앙코르 생물 다양성 보존 센터(ACCB)는 멸종위기에 처한 녹색 공작새((Pavo muticus imperator)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캄보디아 보호구역에 8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CB는 녹색 공작새를 성공적으로 사육해 이번 번식기에 암컷 두 마리가 총 8개의 알을 낳아 성공적으로 부화시켰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여자 축구 대표팀이 다가오는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캄보디아 여자 축구 대표팀은 타 종목 선수단들과 함께 지난해 9월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중국 프로 축구 감독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했다. 캄보디아 여자 축구 대표팀은...

맘분행 보건부 장관은 18일 오전, 훈센 총리의 지시로 국립 소아 병원의 새 건물을 둘러봤다. 점검에는 복지부 직원들과 국립 소아병원 기술팀도 동행했다. 국립 소아 병원은 지난 2021년 착공해 오는 4월 20일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제32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프놈펜 소재 모로독떼쪼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장에서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수영, 다이빙,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킥복싱, 쿤 크마에, 세팍타크로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놈펜 시당국이 쫄츠남 명절을 맞아 무료 귀향버스를 운행했으며, 지난 17일 기준 4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프놈펜 교통국은 올해 무료 귀향버스 서비스를 위해 프놈펜 시내버스 70대를 포함한 345대 버스를 통해 275개 지역을 운행했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흰어깨 따오기(The white-shouldered ibis, 학명:  Pseudibis davisoni)가 캄보디아 북부와 북동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흰어깨 따오기는 지난 2013년 캄보디아에서 첫 발견되었으며 멸종 위기종으로 IUCN 적색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캄보디아 쁘레야 뷔히어주, 몬돌끼리주, 라타나끼리주, 끄라체주,...

쁘레이웽 지방경찰은 지난 3일 뚜얼쁘렛 사원에서 열린 공양행사에서 승려를 사칭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12명을 체포했다. 뻐으 찌위 쁘레이웽경찰청 부청장은 같은 날 쁘레이웽 시 쓰와이쏙 마을에서 이들을 체포해 쁘레이웽 경찰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앙코르와트 입장권 판매로 11,135,492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총 총 236,341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받았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앙코르 엔터프라이즈 자료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79,390장의 입장권 판매로 3,748,700달러를 벌었다. 한편, 캄보디아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