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캄보디아개발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총19개 경제특구(SEZ)중 8개가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나머지는 국내외투자자들의 진출을 기다리고 있다. CDC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총 19개의 경제특구가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베트남과 태국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다. 총 19개의 경제특구 중...

국경분쟁을 빚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친선 축구를 통해 관계 회복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태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푸어타이당 의원들과 친여 단체인 레드셔츠(Red Shirts)로 구성된 태국팀이 2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정부팀과 친선축구를...

상무부는 미국과 유럽의 채무위기가 캄보디아 수출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옥 보웅 상무부 차관은 캄보디아의 수출 시장이 동남아 지역 및 세계 여러 나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과 일본의 투자자들이 봉제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7개월 동안 캄보디아 투자액이 55억달러를 달성해 작년 동기간의 13억7000만 달러에 비해 301%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승인된 투자 프로젝트는 총 75개로 24억4천만 달러 규모의 관광 프로젝트 4개와 공업 프로젝트 60개(26억달러)과 농업, 고무, 이동통신,...

현재 복원중인 보꼬 리조트 행 33km 도로가 거의 완공되어 간다. 소카 그룹에 의하면 현재 도로는 90% 복원됐으며 1km 만이 남았다. 이곳은 현재 포장 복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도로가 완전히 포장되면 양측에 꽃과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

시엠립주 관광청에 의하면 앙코르 유적지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수가 작년보다 23% 늘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907,463명이 앙코르와트 사원을 방문해 작년 동기간의 736,371명에 비해 23% 증가치를 보였다.   베트남, 한국,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오 분릿 태국 국경경찰소장은 태국에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태국-캄보디아 관계가 완만해 지자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관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하루에 약 1,400~1,500명 정도의 관광객이 국경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 관계가 나쁠...

따끄마오에서 베트남 국경 쯔레이 톰 지역으로 연결되는 21번 국도가 한국 지원하에 복원 건설된다. 수송부는 지난 8월 7일~12일간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대표로 하는 사절단이 캄보디아를 방문, 도로 사정을 점검하고 복원에 대한 기본 조사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도로 복원에는 총 6,100만 달러가...

께오 비 국립재해관리위원회장은 올해 들어 낙뢰 사고로 사망자 140명과 부상자 101명을 낳앗다고 발표했다. 올해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2010년 1년 총 사망자인 114명을 이미 훨씬 앞질렀다. 바탐방 지역에서 총 26명이 사망해 가장 많은 사망자수를 기록했다. 낙뢰로 인한 가축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