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정부, 전국 코로나19 방역 강화

    11월 28일 교도청장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감염 후 캄보디아 정부는 집회 금지, 학교 휴교 등 방역을 강화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프놈펜시 및 시엠립주의 결혼식 등 대규모 집회를 금지했다. 20인 이하의 소규모 모임 역시 가능하다면 피하고, 모일...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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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놀 시대 ‘피의 부채’ 탕감, 바이든 정부에 기대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로 캄보디아 정부는 미국에 대해서 6억 달러 이상 누적된 전쟁 부채를 미국의 새 행정부가 취소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쏙에이싼 캄보디아국민당(CPP) 대변인은 “조 바이든이 당선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하에서 조성된 세계의...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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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부, 대규모 모임 및 단체관광 금지령

    캄보디아 관광부는 ’11월 28일 지역 사회 사태 ‘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지역 관광 관련 업체에 집단 집회 금지 등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모든 관광지는 입장 전 온도 체크를 해야하고...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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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놈펜과 씨엠립, 교통벌금 부과 일시 중단

    경찰은 지난 2일, 교통체증을 피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제한하기 위해 프놈펜과 씨엠립주의 교통 위반자에 대한 벌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새로운 명령을 내렸다. 넷싸원 경찰청장은 ’11월28 사태’가 수습되고 새로운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같이 명령했다. 이에 따르면...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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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에이즈 확산 조기 종식 예정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글로벌 연대와 책임 공유라는 주제로 12월1일에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가 열렸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성과가 2025년 에이즈확산 종식목표를 달성하는 데 긍정적이고 효과적이며 우수한 신호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는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을 완전히 종식시키려는 UN의...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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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시고 7명 사망

    캄퐁츠낭 떡포 구의 장례식에서 메탄올에 오염된 미주(米酒)를 마시고 중독되어 7명이 사망하고 124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떡포 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마을의 오염된 연못물을 마시고 사망한 지인의 장례식에서 마실 미주를 구매해 자리에 참석한 친지들과 나눠...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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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얏트 리젠시, 2021년 1월 캄보디아 개장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 하얏트가 캄보디아에 진출해 오는 1월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을 개장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하얏트는 지난 2016년 캄보디아 현지 복합기업 칩몽 그룹과 경영 협약을 맺었으며, 그다음 해인 2017년에 착공에 들어갔다. 칩몽 그룹 창립자 겸 이사...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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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부, 코로나19 통제 투명성 비판

    종종 비난에 직면하는 캄보디아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취한 다양한 조치에 대해서 현지 분석가와 보건 당국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인구규모와 공공의료시설의 부족을 감안할 때그 숫자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적으며, 지난 3월에 시하눅빌에서 프랑스 관광객들 사이에 한...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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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감염, 봉제 공장 노동자들 우려 확산

    캄보디아 노동조합(CLC)은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와 더불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의 확산을 우려해 각 봉제 공장에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안 톤 노조 회장은“노동자들이 귀가 후 시장이나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해야...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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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쌀 수출 연이은 성장세

    캄보디아 쌀 연맹(CRF)이 올해 안으로 캄보디아의 정미 수출량이 7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RF의 송 사란 회장은 국제 시장에서 캄보디아 쌀의 입지가 높이 지고 있어 80만 톤을 예상했었지만, 연이은 가뭄과 지난 9월의 홍수가 겹쳐 예상 수치를 하향...

    • Posted 17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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