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 시하누크 주 가 쓰레기수거세가 비싸다는 의견을 수용해 이를 조정하면서 시하누크빌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의 수거세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쓰레기수거업체도 Cintri에서 KSWM으로 바뀌었다. 속렝 쁘레아 시하누크 주지사는 당국과 주민, 회사가 새로운 가격에 동의를 했다면서 그 전 가격에...

훈센 총리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총리는 캄보디아 국가 스카우트 위원회를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을 탑재한 화성-15 를 개시한 것에 대해 이러한 우려를 표했는데 건설적인 대화가 있다면 세계는 평화로울 것이라면서 캄보디아는 작은 나라지만...

훈센 총리가 암살되었다는 오보를 낸 프레쉬뉴스 측이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오보는 외국인 해커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오보는 2백만 구독자를 가진 프레쉬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어 몇 시간만에 삭제됐었다. 찌어부타 프레쉬뉴스 회장은 해커의 IP주소가 미국과 캐나다로 되어있다고...

지난 주 훈센총리가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기관에 더 많은 장애인들을 고용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국영기관에는 2,737명의 장애인이 일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직원의 1.78퍼센트이다. 총리는 이 수치를 내년까지 2퍼센트 까지 올리고 싶다고 하며 모든 당국에게 장애인이 더 나은...

지난 주 발표된 정부 문서에 따르면 훈센 총리의 북경 방문 중에 중국 회사들이 캄보디아에 7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공식합의서들로 이 투자계획의 실현을 확정시키고 있으며, 중국 국무총리 리커창의 내년 1월 캄보디아 방문 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인 마린도 항공 (Malindo Air)이 지난 12월 1일 프놈펜-쿠알라룸푸르 노선운행을 시작했다. 새로운 노선은 2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기로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의 관광분야를 강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해당 노선은 원래 8월 1일 시작되기로 예정되었는데 늦춰진 것이다.#

세계거대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져에 따르면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가 베스트 유네스코세계유적지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앙코르와트에 이어서는 인도의 타지마할, 중국의 말리장성, 페루의 마추픽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등이 순위를 이었다. 한편 앙코르와트는 동남아에서 매우 중요한 건축유적가운데 하나인데 400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깜뽕스쁘 주 내 무면허 약국 3곳이 깜뽕스쁘주위조약품제거위원회로부터 영업 정지를 선고 받았다. 반경제범죄계장 맙 투치는 약국과 보건소 조사가 일주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회는 1년에 2-3회 조사를 진행하며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 요소를 예방한다고 전했다. 캄보디아에는 가짜약이나 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