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첫번째 신종코로나 발생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5번째 환자가 나왔다. 캄보디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2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8일 우한에서 가족과 함께 입국한 56세 중국인 여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

    • Posted 21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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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우한서 온 방문객 3천명 넘어

    지난 1월 23일, 중국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의 발생지인 우한 및 인근 도시들을 봉쇄 조치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주 캄보디아 민간항공청은 지난 23일 이전 3,078명의 우한 방문객들이 캄보디아로 입국했음을 확언했다. 이 중 1,539명이 쁘레아 시하누크...

    • Posted 21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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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식품가공 부문 투자 기대

    훈센 총리는 베트남의 투자자와 사업가들에게 캄보디아의 농산물 가공 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요청했다. 그는 지난 3일, 쏘카 호텔에서 캄보디아의 베트남 사회 및 베트남 사업가들과 함께한 2020년 베트남 새해 축하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가 대부분의 원자재를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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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놈펜 범죄지수, 작년보다 악화

    세계범죄지수(World Crime Index)에서 캄보디아의 수도 순위는 작년보다 악화됐다. 올해 프놈펜은 범죄지수 53.77점을 달성하여 세계에서 278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2019년 프놈펜은 전 세계 228위에 올랐으며 53.25점을 기록했다. 이는 프놈펜의 범죄 수준이 지난 조사 이후에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이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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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초미세먼지 수준은‘안전’

    환경부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요청하는 서한을 지난 17일에 발표한 이래로 캄보디아의 공기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에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 60ug/m3으로 높은 수준의 초미세먼지(PM2.5)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19일, 넷페악뜨라 대변인은 “프놈펜과 모든 주의 공기질은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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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2019년 부패지수 순위 하락

    캄보디아는 국제투명성기구‘2019 부패지수(CPI)’에서 180개국 중 162위로서, 100점 만점에 20점을 획득하여 “매우 부패한” 국가로 평가됐다. 지수는 공공부문 부패 수준에 따라 0점은 ‘완전 부패’, 100점은 ‘완전 투명’을 뜻한다. 이에 대해서 파이시판 대변인은 부패에 대응하는 정부의 조치가 세수 증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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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폐기물 관리에 대한 신규 정책 수립

    정부는 폐기물 관리를 강화하고 환경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도시 쓰레기 ​​수거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수립 중이다. 넷페악뜨라 환경부 대변인은 지난 27일, 기자 회견에서 신트리사(Cintri)의 도시 쓰레기 ​​수거 및 폐기 허가가 종료되면 바로 정책이 공식화된다고 밝혔지만 언제...

    • Posted 21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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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항공, 도하-시엠립 노선 신설

    카타르 항공이 시엠립과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잇는 항공편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하-시엠립편의 항공노선이 신설된다면 이는 현재 운행 중인 도하-프놈펜 노선 외에도 카타르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두 번째 노선이 될 것이다. 해당 노선은 올해 11월부터 일주일에 다섯 번 운행될...

    • Posted 21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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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맥스, 캄보디아에 피자 체인 출점

    필리핀 외식 기업 맥스 그룹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피자 체인 ‘옐로캡 피자’ 캄보디아 1호점을 사전오픈했다. 프놈펜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에덴가든’내에 1호점을 설치했다. 동남아시아에는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은 진출이다. 캄보디아는 최근 연 7%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외식 시장의 확대가...

    • Posted 21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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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제노동자 100명 실신, 열악한 노동환경 원인

    캄보디아 남부 타케오주 봉제공장에서 21~22일 노동자 100명이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환기설비의 정비불량 등 열악한 노동환경이 원인으로 보인다. 노동자들이 연이어 실신한 곳은 타케오주 바티군의 한 공장. 타케오주 몬 위칫 부지사에 의하면 노동자들은 산소결핍에 의해 실신했으며, 일부는 여전히 치료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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