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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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명절 ‘쫄츠남’,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2년 만에 캄보디아가 쫄츠남(크메르 신년)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7일, 크라체 주에서 열린 7번 국도 개통식에서 훈센 총리는 올해의 쫄츠남 행사를 언급하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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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중국 우정병원 2곳, 3월 개원 앞둬

    중국이 8천만 달러를 지원해 지어진 병원 2곳이 3월에 정식으로 개원한다. 근 몇 달 내 진행된 인프라 구축 사업 중 깜퐁참과 뜨봉크몸을 연결하는 캄보디아-중국 우정교, 모로덕 땟쵸 국립 경기장 다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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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시내버스 완전 재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프놈펜 시내 버스가 100대가 운행하며 정상화의 기로에 섰지만, 하루 10,000명의 승객 수용 능력보다 훨씬 적은 3,000명의 승객만이 매일 버스를 타고 있다. 거의 2년 동안 운행을...

  • 라타낙끼리 주 백신 접종소
    “노 백신, 노 잡” 캄보디아 보건부, 강수 둘까

    라타낙끼리 주 백신 접종소 캄보디아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무관심에 질린 보건부는 최근 오미크론종 확산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 백신, 노 잡” 조치를 도입할...

  • 뽀삿주 야경. 최근들어 관광객들이 늘여 밤거리도 활발해지고 있다
    뽀삿주, 리조트 개발 늘 것으로 보여

    최근 뽀삿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뽀삿주에 10개 이상의 리조트가 개발되었고, 최근 더 많은 투자가 쏟아지고 있다. 리조트 및 관광지 개발은 55번 국도를 따라 위치한 1500 Mountain...

  • 쭈루이쩡와구에서 4차 화이자백신으로 접종받는 시민
    캄보디아, 아시아 코로나19 회복지수 2위

    니케이(Nikkei)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작년 11월 ‘위드코로나’ 선언이후 아시아 코로나19 회복지수가 대만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쭈루이쩡와구에서 4차 화이자백신으로 접종받는 시민 이 지수는 감염 관리, 백신 도입 및 사회적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 베트남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복제 사원
    베트남 다낭, 앙코르와트 복제 사원 지어

    베트남 다낭 테마파크에 소재하는 앙코르와트 “복제 건축물”은 캄보디아 사람들의 공분을 촉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여론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복제 사원 앙코르와트를 복제한 건축물은 캄보디아를 실제로 방문하지 않고도...

  • 새로 개보수된 7번국도의 다리 구간
    훈센 총리, 3300만 달러 규모 국도 개통

    훈센 총리는 끄라째주 로터리에서 끄라째주 오끄레앙지역까지 이어지는 93.56km 길이의 국도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도로는 중국이 3300만달러를 지원해서 건설된 도로이다. 순 짠톨 공공교통부 장관은 2004년에서 2007년 사이에 93.56km 길이의 7번...

  • 훈마넷 차기 총리 후보
    캄보디아 차기 총리 후보 훈 마넷, 2월 중순 일본 방문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훈 마넷 사령관이 2월 중순 일본을 방문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한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은 훈센 총리가 후계자로 지명한 훈 마넷이 일본을...

  • 코로나 시국 승무원
    캄보디아앙코르항공(CAA) 국내선 재개

    캄보디아 국적 항공사인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CAA)은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간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CAA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재개된 첫 비행편인 ATR-72는 2월 4일 오전 10시 20분 프놈펜 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