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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 오늘(20일)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 열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20일 프놈펜 평화궁전 총리실에서 한국 기업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20일 오전 프놈펜 평화궁전 총리실에서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와 한캄상공회의소(KOCHAM), 한국 기업 대표단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캄 수교 이후 30년간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4년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며 진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캄보디아 노동부와 세무총국(GDT), 산업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한국과 베트남·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13개 기업은 금융·제조·IT·건설 분야의 경영 현황과 투자 애로사항을 전달한다.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가 20일 프놈펜 평화궁전 총리실에서 열린 한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창룡 대사는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여행경보 하향과 여행금지구역 해제를 환영하며 양국 정상과 캄보디아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인적 교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