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관 프라임시네플렉스, 캄보디아 순수창작물 지원사격 나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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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진텍 컴퍼니가 운영하는 프라임 시네플렉스에서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캄보디아 영화 ‘BIG와 거대한 괴물(삐아이찌 넝 크마오잇예악 톰)’ 특별시사회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싼 씨은후 포이펫 도지사, 이경희 프라임 시네플렉스 대표와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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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시네플렉스 이경희 대표가 시사회 행사 환영사를 캄보디아어로 하고있다.

영화 ‘BIG와 거대한 괴물’의 주연배우 츠 로앗타는 “이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의 화려한 기술은 없지만 순수한 캄보디아의 창작물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호러, 코믹, 교육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상영시간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부했다. 프라임 시네플렉스는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며 한국계 유일 멀티플렉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정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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