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매경 글로벌포럼 오늘(20일) 호찌민서 개최

기사입력 : 202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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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단순 제조에서 AI·반도체·에너지로 진화 中

한캄상공회의소 회장단 참석…한·베트남 경제 협력 흐름 살펴

매경미디어·KOTRA·베트남상공회의소(VCCI)가 주최하는 ‘제34회 매경미디어 글로벌포럼’이 5월 20일 베트남 호찌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베트남 국가 도약을 향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며 제조 AI, 첨단 제조업 육성 전략, 디지털 전환,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해 베트남 투자 환경과 한·베트남 경제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베트남 투자환경 및 첨단산업협력’을 주제로 한 세션1, ‘K-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다루는 세션2, 한·베트남 경제인 오찬 등으로 구성된다.

매경 글로벌포럼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07년과 2017년에는 하노이에서 개최됐으며 호찌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찌민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로 꼽히는 도시로 금융, 제조, 물류, 서비스 산업이 집중된 지역이다.

캄보디아 한인 경제인도 이번 포럼에 함께한다. 한캄상공회의소(KoCham)에서 김성수 회장, 이상엽 부회장, 나대운 부회장, 고석규 부회장이 참석해 한·베트남 경제 협력 동향을 살피고 아세안 지역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